
| 머니 & 비즈 Economy Special 공격형 2세대로 세대교체 ‘경북대 3인방’을 주목하라 | ![]() |
주간조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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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04 | |
머니 & 비즈 Economy Special
공격형 2세대로 세대교체 ‘경북대 3인방’을 주목하라
권남학·박건영·김택동
조동진 기자
‘7공주’와 ‘7공자’ 그리고 ‘4대 천왕’까지 무협지 속에서나 만날 법한 표현을 뉴스와 신문 경제면 기사 속에 단골 메뉴로 등장시키며 단숨에 한국 자본시장을 점령한 사람들. 2010년 자본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투자자문사 사람들이다.
(하략)
권남학·박건영 대표의 양강체제에 도전하고 있는 이가 레이크의 김택동 대표다. 자산운용사에서 매니저로 성장한 앞선 두 대표에 비해 김택동 대표는 현대증권에서 잔뼈가 굵은 전형적인 증권맨이다. 현대증권을 나와 올 3월 레이크를 연 김 대표 역시 현대증권 자산운용본부장 시절인 2008년, 금융위기로 40%가 넘는 폭락장이 연출되던 시장에서 자신이 맡고 있는 고유자산의 손실률을 5%대로 막는 능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김택동 대표가 레이크에 합류한다는 소식만으로 몰려든 자금이 1000억원이다. 순전히 그의 이름값으로 1000억원을 모은 것이다. 김택동 대표는 경기상황이나 업황을 통해 투자한 기업을 찾아내는 톱다운 투자에 정통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금융감독원 자료에 따르면 알려진 계약고만 330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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